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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지속될 수 있을까?

신앙은 지속될 수 있을까?

저자/역자 :
토마스 H. 그룸 지음/조영관·김경이·임숙희 옮김 
규격 :
신국변형판(145×220) 
출판일 :
2014년 12월15일 
가격 :
22,000원 
ISBN/ISSN :
978-89-7108-265-2 93230 

소개

지은이 : 토마스 H. 그룸 가톨릭 신학자이자 종교교육학자인 토마스 그룸은 아일랜드 성 패트릭 신학교, 미국 포담 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유니온 신학대학 및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종교교육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보스턴 칼리지 신학대학원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된 연구 분야는 종교교육사, 종교교육의 이론과 실천 그리고 실천신학이다.
옮긴이 : 조영관 1998년 서울대교구 사제로 서품받았고, 2011년 미국 가톨릭 대학교에서 교육행정 및 정책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2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교육학 교수 및 사무처장으로 재직 중이며, 2003년 가톨릭학교교육 포럼을 창설했고, 2011년부터 포럼의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내용 -

신앙이란 무엇이며, 왜 가르치는가?
어떻게 그리스도교 신앙을 교육할 것인가?


지금은 이 시대에 맞는 신앙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교 신앙 공동체의 중요한 책무는
'생명을 주는 방식'으로 신앙을 가르치는 일입니다.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에서 ‘신앙의 지속 문제’는 시급한 화두가 되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학교에서 신앙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부모와 교사들의 상당수가 후세대에 대한 신앙 교육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그리스도교 신앙을 가르칠 것인가?”의 문제는 그리스도인 모두의 관심사다. 이 책은 부모와 교사들이 그리스도교 신앙 교육에 대한 자신들의 책임을 받아들이고, 하느님 은총의 도우심 안에서 그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신앙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종교교육 분야의 명망 있는 권위자인 토마스 그룸이 책 전반에서 소개하고 있는 ‘삶에서 신앙으로, 다시 삶으로’의 접근은 동시대적이고 자연적이며, 통합적이고 융통성 있는 교육 방식이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침체에 빠진 신앙 공동체와 성가정에 생기와 희망 어린 로드맵이 되어줄 것이다.

“미국의 선도적인 가톨릭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그룸은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추상적인 것을 구체적으로, 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그의 이 훌륭한 책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포용력 있는 한편, 고무적이고, 도전적이며, 무엇보다 현실적이다.” 제임스 마틴 예수회 신부(『성자처럼 즐겨라』 저자)

- 목차 -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제1장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가르치고 배우기
-스승께서 일하신 것을 바라보기
제2장 누가 여기에 관련이 있는가?
-가르침과 배움에 모두 함께 참여하기
제3장 신앙이란 무엇이고 왜 교육하는가?
-그리스도교 신앙 교육의 본질과 목적
제4장 모두를 위한 정의와 해방시키는 구원
-세상의 생명을 위한 신앙 교육
제5장 세상에서 신앙은 마을을 필요로 한다
-세속화 시대에 필요한 의도적 그리스도인 양육
제6장 신앙 교육은 전적으로 가정에 달려 있다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신앙 형성
제7장 신앙의 교육자로서 가톨릭 학교
-가톨릭 교육을 위한 새로운 비전
제8장 삶에서 신앙으로, 다시 삶으로: 이론적 토대
-함께 나누는 그리스도인의 프락시스 접근
제9장 삶에서 신앙으로, 다시 삶으로: 활동들
-교육 활동에 적용하기
저자 후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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