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수성과 깊이에 있어서 지난 여러 세기에 나온 묵상서적 중 오직 최상의 것과 비교될 수 있을 만한 책." 지은이 벨테가 이 묵상집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야 하는지, 정말로 그리스도교의 영을 이해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자신의 삶 속에서 실현시키고 있는지 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 스스로가 신앙생활 안에 살고 계신 영을 분별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