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신부님들께
- 저자 :
- 캐서린 드 휴엑 도허티 지음/ 백운철 감수, 최재영-김영선 옮김
- 규격 :
- 145*220
- 출판일 :
- 2004.05.14
- 정가 :
- 8,000 원
- ISBN :
- 89-7108-135-X
소개
<P>? 내용 ?<BR>? 이 책은 평신도 남녀와 사제들로 구성된 새로운 형태의 그리스도인 공동체 ‘미돈나 하우스’의 캐서린 드 휴엑 도허티 여사가 세상의 모든 사제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이다. 이 책에는 마돈나 하우스의 설립자인 그녀가 이 사도직에 참여하면서 느끼고 묵상한 바, 사제직에 대한 숭고하고도 본질적인 생각들이 담겨 있다. 그녀는 한 편지글에서 사제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한다. “저희에게 하느님 사랑에 관해 말씀해 주십시오. 하느님께 대한 여러분의 사랑에 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저희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면 저희도 여러분들과 함께 사랑을 하게 될 것입니다.”<BR>? 이 책의 애독자가 될 사제들과 신학생들은 부드러운 편지체로 쓰여진 그녀의 영적인 권고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레 “사제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물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성소(聖召)가 모든 사람을 위한 사랑에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이다.</P> <P>? 짜임 ?<BR>머리말<BR>제1장 ? 저희를 버려두지 마십시오<BR>제2장 ? 그리스도의 고독에 동참하며<BR>제3장 ? 십자가에 다시 못 박히신 그리스도<BR>제4장 ? 세상에 기쁨을<BR>제5장 ? 사랑의 번제<BR>제6장 ? 하느님 아버지, 저는 자녀를 낳고 싶습니다<BR>제7장 ? 저희에게 하느님을 주십시오<BR>제8장 ? 교회를 위하여 주님께 외치십시오<BR>제9장 ? 친애하는 미래의 사제들에게-서품을 앞둔 사제에게<BR>제10장 ? 사목신학 <BR>제11장 ? 오늘날에도 사제는 의미가 있는가<BR>제12장 ? 사제들에게 드리는 말씀<BR>제13장 ? 마돈나 하우스 사제직의 본질<BR>부록 토마스 머턴의 칠층산에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