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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가톨릭대학교
성직자자료실을 소개합니다.

성직자자료실에서는 서울 대신학교(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중심의 연도별 서품자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각 년도 별로 성직자 서품자들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이며, 한국의 첫 사제이신 김대건 신부의 다양한 초상화 및 유해사진과 100년 전 명동성당 일대의 모습을 전시하여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1891년 페낭에서 돌아온 신학생들의 모습과 1906년 평양 가명학교 학생들 등 1890년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각 년도 별로 성직자 서품자들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초대 교구장 브뤼기에르 선주교(1831 ~ 1835 재위)에서부터 13대 정진석 대주교에 이르기까지 업적과 행적, 초상화 및 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국 교회 역대 주교들의 문장, 유품과 사진은 일반인들에게 주교 관련 자료를 보여주고 있고, 사진으로 되돌아보는 신학교와 이문근 신부 그리고 동료 사제 등
한국 교회사에 족적을 남기고 돌아가신 사제 유품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Chastant 정신부(1839.9.21 순교, 35세), Imbert 범주교(1839.9.21 순교, 43세), Maubant sktlsqn(1839.9.21 순교, 35세)의 유해 현시등, 최초의 한국인 주교인 노기남(盧基南 바오로 1902 ~ 1984)의 입상이 그 예이다.